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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굴데굴~ 내 작은 다락방...★








 

 

 ㄴ ㅐ 이름은 ㄱㅏ ㅈㅣ.
정.싸.가.지.

우리 집 대장의 충견이다.


이러코롬 잘생기고 섹시한 강아지를 본 적이 있나?

내가 남자였기에 천만다행이지 여자로 태어났어바.
남견들 엄청 꼬셨을 텐데...:-)ㅋㅋ





분명 창밖에서부터 따사로운 햇빛이 가득하건만...
큰 누님이 나를 재우시네..

낮잠 자도 밤에 잘자긴 하지만.. 이불이 참 따땃하구먼..



자장 자장~ 우리 가지~

우리 가지 잘도 잔다~



그러시더니만... 이불을 확 뒤집어 씌우시네.

그런다고 어두어지는 것도 아니건만..

 늘어지게 하품을 하고나선


스르르 감기는 눈으로 코~~하디 잠이 들어버렸어.



 다들 코오~~☆
Posted by 스윗돌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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