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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굴데굴~ 내 작은 다락방...★

블로그 정리 중.

2016. 12. 21. 16:03


기.승.전. 홍차.





꾸준하지 못하면서

여기저기 건드려놓은 블로그와 SNS가 어찌나 많은지.


대충 정리를 하면서

가져오지 않고 지워진 많은 낙서들을 보며

어지간히 혼자 잘 노는 구나 싶었다.


남들 나 열심히 팔로워하고 팔로잉 하는 인스타도 

홀로 보는 사진첩으로 쓰는 사회성과

혼자 여기저기 놀면서 남겨 놓은 흔적들을 보면서...


난 앞으로도 이러고 놀겠구나. 싶었지만

(아무리 지나도 늘 노는 패턴이 벗어나질 못하니...하아.)


그래도 하나로 줄이고 싶은 마음에

올해가 가기 전에 하나로 정했다.



버려뒀던 이 블로그를 다시 살리는데....

휴면계정도 풀어야했던 ...ㅋㅋ


그래도 좀 열심히 좀 남겨볼까.

나말고 볼 사람은 없겠지만 후후훗. 


끈기도 인내심도 없는 내가 새로 결심중.


내년엔 블로깅 3일에 한번은 해보기를 목표로 세워본다.

(과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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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스윗돌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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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n't Starve Together

2016. 12. 21. 15:41




24일 스팀에서 멜이 왔다.


당신의 찜한 상품 중에 할인행사를 하는 겜이 있다고...


근데 사고 나니 투게더네...


..........................................................


난 같이 할 사람이 없는데...

딱 하나 같이 할 친구는 애키우느라...............

................


하지만 그래도 이미 난 질렀다.

왜? 할인하니까... 그래 난 호객을 빙자한 고객님..-_ㅜ


하여튼....

사두고 못하다가


드뎌 개봉.

버뜨...

한시간 해보고 좌절.. 그 사이 2번 죽은 후

솔플은 불가능한가에 대해 고민 중.


왜 난 한국어가 다 겹쳐 나오는가..ㅠ

영어로 해야할 팔자인가.ㅠ


역시 난 겜에 재능이 없어 하고 지금은 좀 바쁘니...

찬찬히 시간날때마다 공략을 해볼 생각이다.


파머스 마켓에 이은 

나의 인생겜이 되길 기원해본다.



+)2016.4.29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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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스윗돌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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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년대라... 



어렴풋한 희미한 기억으로 되돌아보자면


희미하지만 아직도 잊혀지지 않는 강한 기억이 하나 있다.

버스를 타고 가다가 매운 향에 눈물 콧물을 다 뽑으면서 맵다고 울었다.


맵다고 울던 내게 엄마는 손수건으로 내 입과 코를 가려주던 그런 매운 기억이

나에게도 남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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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스윗돌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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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 생일엔 

 눈이 꽤 오는 확률이

높은 것 같다.

 

내 기억속에서도 그렇지만

엄마 말에 의하면

첫 돌 때도 눈이 왔다고 했다.

 

저녁에 나온 겸

공주에 꽤 오래된

우동집이 있다고 해서

엄마를 꼬셔

갔다.

 

 

고등학교 때보던

그 장소가 아닌

골목길속으로

숨어들어간 위치였다.

 

조금 더 주의깊게 보지 않으면

스쳐지나갈 것 같은

그런 위치였다.

 

갑자기

[심야식당]이 생각났다.

 

 

큰길에서 처음 골목으로 들어서자 보이는 작은 간판을 보고

코너를 돌자마자 찾았다.

 

 흐음 이런데 숨어있네~!

 

 

 엄마랑 안으로 고고~!

 

 테이블 5개의 작고 아늑한 느낌의 가게였다.

작은 양은 냄비에 적인 메뉴들.

 

진미 우동이라고 했지만

실질적으로 우동 종류는 하나밖에 없었다.

 

그래서 시킨 우동 2그릇.

 

우동을 기다리며 찍은 앞에 엄마가 촬칵~!

 

얼굴 나가면 한대 맞겠지..ㅋㅋㅠ

 

작은 양은 냄비 하나 딱 1인분

빠른 시간내에 나왔다.

처음에 나온 국물맛이 진해서

따뜻한 물을 좀 섞어먹었더니 딱 맞는 내 입맛~!

 

다만 아쉬운 것은 삶은 계란이올라가 있는 형태가 아닌

유부같이 보이던 계란말이..

 

그저 후루룩 짭

후루룩 짭~!

 

 요구르트를 후식으로 주셨음

 

분위기랑 맛도 나쁘지 않았지만

무언가

서운했던 느낌이 들었다.

 

그게 뭘까.

 

인사하고 돌아서는 발걸음에 무섭게 내리던 눈.

 

먹고 나서는 길에 무섭게 내리던 눈.

그나마 폭설은 아니어서 다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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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스윗돌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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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타츠~♡

2013. 10. 24. 18:21

 일빠거나 일본을 좋아하거나는 아니었다.

 

그저 내방의 외풍이 장난이 아니라는게 코타츠를 검색하게 된 이유였다.

 

전기장판을 살까? 아니면 다른 것을 살까?하고 검색 중 알게된 코타츠

일본의 전통(?)적인 난방용품 중 하나라고 한다.

 

생각보다 비싼가격이지만 천을 덮었다 뺐다 하면서 4계절을 쓸 수 있을 것 같은 점에서

많은 고민과 검색에 검색을 거쳐서 구매완료!

 

BUT... 곧 전화 한 통이 왔다.

 

덮는 천이 브라운 색이 없댄다... 남은 것은 베이지톤 하나.

두둥.

 

꼭 이 덮개를 사야겠다는 일념 하나로 검색에 검색을 다해 구매했는데 적당히 타협하기 힘들어서

하나 남은 베이지를 선택. 그리고 톤에 맞춰서 다크브라운에서 브라운으로 상도 바꿨다.

 

매일 일 끝나고 오면 씻고 난 후 밑으로 쏙 들어가서 틀어놓고는 에헤라디야~하면서 따뜻한 차한잔과 함께

딩가~딩가~ 생활을 하고 있다. 침대에서도 안자고 있다...ㅋ;

 

묘하게  한번 들어가면 나오기 싫은 구조를 갖고 있는지라 더욱 게을러지고 있다. 하하.

 

 

 

 

 

보들보들 부들부들 따뜻띠뜻

 완전 반해버렸져염~♡

 

 

완전 약보단 아주 조금만 강으로 돌려도 나근나근해지는 느낌.

하아~

 

 

매일 퇴근 후 간식거리와 해야할 일들을 챙겨 쏙 들어간 후 즐기는 따뜻한 차한잔의 여유까지.

 

아 좋구나~ 온전한 나만의 여유로운 자유가 느껴지는 것이.... 좋구나!!

 

 

+)

 

 11/2

코타츠에서 잠이 든 예쁜 큰 조카...

 

근데 난 어디서 자니...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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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첫째가 아닌 둘째인지라 돌잔치의 간소화를 꿈꾸는 동생에게

돌잔치 3일 전 안되도 포토테이블이라도 하나 해야할 것 같다는 이야기를 듣고

이왕 해주는 것 좀 더 멋지게 해주고 싶다는 생각에 이 일은 시작이되었다.

 

D-3 밤 - 집에 내가 가지고 있는 것들 탐색 후 쓸 수 있는 것과 쓸 수 없는 것을 나눈 후 어떤 이미지로 놓을까 구상함.

돌이 평일인지라 당겨진 주말 토요일에 돌잔치를 하는 조카를 위해 잡은 테마는 탄생목과 탄생화였다.

그래서 검색 후 찾은 탄생목은 단풍나무이고 탄생화는 채송화.

      채송화에서 첫번째 멘붕. 못구한다에 한표. 계획수정 10월에 보이는 꽃들을 기준으로 탄생화는 탈락하게 되었다.

그래서 10월에 가장 많이 보이는 풀꽃(돈을 안들이기로 결정했음.)을 기준으로 기획은 끝이났다.

 

 

D-2      본격적으로 주스러 다니기 시작.

아무리 탄생목이라도 살아있는 생명체인 나무를 자를 순 없기에 꺾여진 채 버려진 나뭇가지들을 주서다가 나무를 만들기 시작했다. 그리고 단풍잎은 산책 하는 척 하면서 하나씩 하나씩 뜯어 붙이고 갖고 있는 진묵이 사진 중 가장 귀여운 것들을 꺼내 편집하기 시작했다. 그리고 나무에 매달기.

일하러 다녀온 후~!

아버지가 일 키우는 것을 알아차리시고는 길가에 지천으로 깔린 강아지풀과 아시는 분의 협찬으로 벼도 한움큼 얻고 보리나무가지도 얻어 오셨다. 또 한밤중에 엄마에서 얻은 작은 항아리를 닦고 또 닦은 후 꽃꽂이 시작.

 

 

D-1     다이소 방문.

다이소에 방문해 필요한 이것저것을 줍기 시작했다.

괜찮은 것 없나 보고 또 보고 보고 또 보고.

이것저것 모아모아 만들기 시작했다. 그리고 내방 창가에 두고 진열을 시작.

 

밑에 깔 천이 마땅치 않아 무릎 담요 하나 슬쩍.

그 위에 다시 포인트 천으로 동생네 식탁에서 슬쩍.

엄마 집에 방문해서 이거 괜찮네 슬쩍.

동생네 집에 방문해서 저거 괜찮네 슬쩍.

 

진열을 하기 시작~!

 그리고 이 돌상에서 가장 망한 초상화 시작......ㅠ

 

D-0      대망의 DAY

 내 방 창가에 셋팅 시작.

 

 

 

 

 

전체 컷이 없다.ㅠㅠㅠ

 

 

 

 

이미 만들어 놓은 것 부서지면 안된다.

상자에 넣고 안아들고

그렇게 바리바리 싸들고

 

 

진묵이 돌잔치하는 곳으로

 GOGO~!!!

 

 

 

 

 

 

 

 

....

진묵아 좋은 추억으로만 기억해주려무나

아하하하하...ㅠㅠ

 

 

이렇게 만들어놓고 버릴수는 없어서

내 방 창가로 다시 고고고!!ㅋㅋ

 

동생집에 해주고 싶었지만 창가가 만들어두면

남아나지 않을 것이란 판으로

다시 나의 것으로~!! 뇨호~!

 

 

 

응용버전1. ㅋㅋㅋ

 

 

 

응용버전2.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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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찍는 것은 기가 막히게 알고 싫어하는 돌돌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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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껌주세요...에잇 읽는 내가 슬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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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껌에게 먹다가 절하는 돌돌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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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성하고 거룩하게 와그작와그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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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해요. 와그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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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끝맛까지 최고의 맛이로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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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맛있댜. 얌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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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연듯.. 다먹어 버렸다는 사실을 깨달은 돌돌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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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언가 또 바라는 듯한 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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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까?란 말에 번쩍 일어나 머리를 치켜드는 돌돌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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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고개를 돌리자 자기도 고개를 돌리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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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이 허무해진듯한 표정으로 한탄에 빠진 돌돌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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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싫어하는 발바닥 핥기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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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대로 포착. 증거 잡았다. 돌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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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돌이가 혼나든 말든 관심없는 애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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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기에게 시선이 가자 괴롭히로 온 돌돌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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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내자 왜 그러세요?란 표정으로 바라보는 돌돌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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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 왜에?~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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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돌이 피해 도망온 애기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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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석에 숨어 돌돌군을 지켜보고 있는 애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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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대로 썩소. 귀찮아 저거란 표정이참..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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삐져버린 돌돌군 꼬장중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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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일찍~~~! 일어나고 싶었지만 늦잠을 자서 ㅋㅋ
10시가 넘어서 도착~!

여기저기 카메라로 찰칵찰칵 찍으면서 공방으로 고고고~~!!

첫째 수업때 배운 핀칭기업을 이용한 두번째 커다란 항아리(내 기준ㅋㅋ;)를 만들었다.

11시가 좀 안되서 시작한 것 같은 작업이 한참을 손가락으로 긁어긁어 쌓아올린 높이에
손가락이 뿌득거리는 느낌이 들다가
항아리 모양은 한시가 넘어서야 슬슬 보여지는 이 서투름 ㅎㅎ.

빨리빨리 후딱후딱을 원하는 것은 아니지만 쉽게 진행하지 못해 하는것을 다시한번씩 되짚어
징검다리 하나씩 꼭 되짚어보는 아이같이 그렇게 더디게 하나씩하나씩 올려갔다.

제법 크게 만들었다고 생각했는데... 위의 입구를 잘라내는 것만 3번 실패하고 ㅋㅋ;;
결국 선생님이 정리해주셔서 마무리한 ㅋㅋㅋ

그리고 화장토를 바른 이후 무늬를 그리라하셔서.. 매화 시도.(망했음..ㅠ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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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망했다. ㅋㅋㅋ 화이트밸런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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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로 돌려서 또 매화드로잉 ㅋㅋ화이트밸런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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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_+~! 이걸 다 손으로 ㅎㄷ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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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 항아리 다시한번 만들어겠다고 시도 내 손보다 작은데 한시간..좀 넘게 걸렸나? 항아리 만든 방법과 똑같이 만었고. 배를 좀 더 올려 만들었는데... 컵같이 되었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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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기 비교.. 흠... 더 차이가 컸던 것 같은데.. 왜케 작아 보이는겨..ㅋㅋ;; 커서 무게도 묵직했는데..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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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이 내어주신 삶은 밤과 단감~ 아 밤이 살살 녹게 달았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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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 나름 정물화 같이 보여 촬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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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정물화 구도론.. 방했다. 감이 포커스가 맞는구먼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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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주일에 한번씩 4번의 수강을 하는데.
물레를 돌리기 전까지 무려 6개월이걸린다고...ㅠ_ㅠ...

그렇게 나의 물레에 대한 로망을 멀어져가고...(.....);;

기초동안 물레가 아닌 방법으로 토기를 만드는 과정을 배우는데
무려 다섯시간 장장 만든 나의 이쁜이를 공개함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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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둥. 나의 첫컵~~>_<!! 한.. 한시간 조금 더 걸리지 않았나 나름 짐작은 해보지만 만들때는 정줄 놓고 만들어서 기억이 없다..ㅋㅋㅋ;;; 멋져멋져~ 옆에 스크래치는 내 싸인.. ㅋㅋ..더 밑에 할껄...-_-;;;;저 때 크기가 내 손 한뼘 정도 되었는데 굽게 되면 최대 20%정도까지 줄어든다고 한다. 신기하고 너무너무 즐거운 첫작품?ㅋㅋㅋㅋ





응? 사진을 찍다보니.. 정작 내가 다니는 공방 사진이 없네..ㅋㅋㅋ;;

다음주에 수업들으러 갔다가 찍어와야겠다.. ㅋㅋ;
이 빙구는 또 그렇게 하나씩 또 까먹고 댕길 뿐이고..ㅋㅋㅋ;;;

p.s : 내 인생 최초 비오는 날 운전한 날 했음... ㅎㄷ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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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

초보운전.... 힘들게 아주 힘들게 도예촌 도착.
뒷범퍼도 긁어먹고...;ㅇ;

여기저기 빠지는 골목길이 어찌나 많은지;
20~25분이면 도착한다는 거리를 한시간만에 도착. ㅋㅋ;

힘들게 도착한 곳은 토요일 이라서

공방 체험이나 수강에 대한 정보가 하나도 없었기에 알아볼겸 기타 등등
겸사겸사 여러가지를 알아보기 위해서

사진기 하나 들고 ㄱㄱㅆ~ㅎ

도착하고는 혼자 신나하는 나란 뇨자는 ㅋㅋ;

카메라 들고
무거운 몸을 끌고
저벅저벅저벅

도예촌을 접수했다.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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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예촌 입구에 들어서면 보이는 안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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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드뎌 공방에 수강생으로 등록~! 열려있던 곳 중에 한곳인 공방으로 용기내서 저벅저벅저벅. 공방안에서부터 흘러나온 웃음 소리에 이끌려 들어간 곳에서 그날 단박에 수강생 등록~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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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내도 옆의 도자기 작품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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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내도 옆의 도자기 작품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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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내도 옆의 도자기 작품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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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내도 옆의 도자기 작품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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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구에서부터 제일 깊은 곳까지 드어간 다음 그 안에서부터 찍어온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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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이 나빠 날이 흐렸다. 좀더 화창하고 바람이 살랑살랑 불었다면 저 소리를 들었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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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쁜 도자기 작품. 땨효~ 나도 같이 노래하고 싶었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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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좋아하는 담장벽. 너무 맘에 들었다. 세월이 만들어준 저 갈라짐 그에 푸릇푸릇 올라오는 저 풀들. 이 또한 너무 멋지지 아니한가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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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 길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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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장벽 또하나 철썩~!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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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 하늘로 향해 날아오를 것 같은 파란 자전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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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날씨가 해짱짱이었으면 정말 좋았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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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방 앞 나무대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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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마를 보기만 해도 두근두근두근. 언젠가 나도 저 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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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예촌 또 다른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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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담. 내가 좋아하는 돌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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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방 옆의 옹기들과 돌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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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귀가 가득 적혀있는 나무새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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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자기 간판. 이때부터 날이 꾸리꾸리.;; 비오려고 날이 흐려졌군. 다음중에 다시 한번 업뎃을 할 사진을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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