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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굴데굴~ 내 작은 다락방...★



꺄아~ 내 쓰퇄이얌~ ㅎㅎㅎㅎㅎㅎㅎㅎㅎ
특별히 아이돌 가수에 불타른 적 없던 내가
요즘 2ne1 노래에 버닝중+_+!!!!!!!!!!!!!!!!!!!! 꺄꺄꺄

늘 주목하고는 있었지만 특히 채린만의 독특한 발군의 랩핑에
무엇을해도 공민지다운 보이스칼라의 파트(무브먼트도 쵝오!)
2ne1의 여리여리한 분위기의 산다라(드뎌 21에 녹아들어가는 느낌까지 ㅎㄷㄷ)
이번 앨범에서 가장 발군의 실력을 보여주는 봄양까지
핡~!

이 나이에 장하오 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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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스윗돌돌☆
:

아부지 낚시~!

2010. 9. 20. 13:25
일요일날 내려온 사촌 오빠와 함께 아부지가 사라지셨다.
어디 가셨을지는 묻지 않아도 이미 알고 있었지만..ㅋㅋ

오늘
명절 전에 아들이 3박 4일의 짧은 휴가를 나왔고
비도 주룩주룩 내리길래
맛나게 칼국수와 수육 파전을 동동주와 한 잔 해주는 센스에
본가로 쫄랑쫄랑 쫓아왔는데 마당에 풍겨오는 이 냄새.

가뜩이나 비오는데 이 무시무시한 비린내.

얼마나 잡아온겨~~하고 소리를 치는데
흐뭇하게 씨익 웃어주시는 센스의 아부지 ㅋㅋㅋ;;

30Kg넘게 잡으셨단다..ㅋㅋ;;;
(대부분 오빠가 잡았을 거라 생각하지만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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꺄악 징거~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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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글바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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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스켓이 깊이 파지는 형이라 이 밑에서 꿈틀거리는 무시무시한 검은 색의 생물체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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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찍겠다고 한참을 들이대도 바닥의 색이 안보이더라..-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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꺄야~~ 그런데 물이 어찌나 깨끗한지 붕어가 너무 깨끗하드라.; 진짜 약붕어인가?ㅎ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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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출중인 메기 한마리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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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 머리는 반대편 구멍으로 나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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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기님 한분 공중 부양? 아 인사중?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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꺄아 물결반사가 이쁘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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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끗한 물이 보이십니꽈?ㅎ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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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한시도 가만히 있지 않고 움직이는 생명체들.. ㅎㄷㄷㄷ




둘째네 남친 아버지께 붕어즙 내려주시겠다면서
공주에서 가장 물이 맑다는
(실제로 차안에서 물속을 쳐다봐도 물이 훤히 보일 정도로 깨끗한 곳임)
명곡지(명국지?)에서 잡아오셨다.

내가 너무 많다고 벌받을겨 했더니
아부지가 헐~하는 표정으로 낚시한 것으로 벌 안받는다고 하신다.

몬살아.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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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스윗돌돌☆
:

9.18. 성묘

2010. 9. 19. 22:12
  슈퍼스타 K2본다고 새벽까지 놀다 전과 음식을 마저 한 후
  아침 여덟시 즈음 증조할머니가 계신 곳을 가기 위해서 집을 나섰다.

  막내는 군에 있고
  둘째는 학교가는 토욜이라 출근했고
  결국 나 혼자 부모님을 따라 나섰다.

  2시간 즈음 자다가 출발한 나는 차에서 목 흔드는 강아지가 되어 쿨쿨.

  
  열 시즘 도착했다.

  올여름은 유난히도 비가 많이 와서 걱정했는데...
  아무 탈 없이 잘 계신 것 같아서 마음을 놓았다.
  고모할머니와 고모 두분도 오셔서 늘 그렇듯 그 자리를 함꼐 해주셨다.
  내가 고1까지 살아계시면서 울 부모님 그리고 울 삼남매를 어여뻐해주셨는데...


  할머니 보고 싶어요.
  그저 하늘에서 평온하시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절을 했다.

  그리고 그저 울 어머니 아버지 오래오래 건강하게 사실 수 있도록 굽어살펴 봐달라 기도했다.

  고모 할머니. 몸 건강하시고 내년에 다시 증조 할머니 만나뵈러 가요. 꼭이요^^

 
사용자 삽입 이미지

    증조 할머니 산소에서 본 하늘은 깃털 구름이 어찌나 예쁘던지.

     마치 천사 셋이 날개를 펴고 날아와서 하늘에서 노는 것 같은 모습에
     마치 하늘이 할머니를 살펴봐주시는 것 같았다.
     
     그래서 한 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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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스윗돌돌☆
:

내 똥차 레드 딩키 ~ㅋ

요새 딩키랑 열심히 드라이브 연습중 ㅋㅋㅋ




뒷 창의 노랑 초보운전 표시는.. 자체편집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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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스윗돌돌☆
:
싸이월드 탈퇴할때.... 사진 넷북에 다 저장했는데....


맛이 갔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엉엉... 어쩔꾸얌..ㅠ_ㅠ


2년전이었나? 성주컴의 Tango를 샀다.
솔직히 이렇게 유저가 전혀 안생길줄 모르고 A/S만 생각해서
그당시 아수스나 다른 넷북은 배제해서 지른 건데..ㅠ_ㅠ

아 짱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윈도우복구 시디는 또 어디에 있는 겐가..;
있어도 어케.. 사용하는거여..ㅠ_ㅠ

일단.. 찾고보니 그런게 없는게 아냐?..ㅡ_ㅜ


아아.. 어케든 컴맹이지만 살려야한다는 이 사명감.


울 가족 사진들 어케..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침대에 누워서 컴하고 싶다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 우띠.. 전문가에게 맡겼어야했다. 왜 복구 시디를 찾아낸 것일까.
    다 날라갔다. 복구는 커녕.. 재설치가 되어버렸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더 웃긴건... 네트워크연결까지 못하고 있다. 이래선 무용지물...ㅠ_ㅠ


+) 담부턴... 돈들어도 전문가에게 맡겨야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바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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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스윗돌돌☆
:

싸이가 생긴 이래 아무도 찾지 않지만 나만의 작은 공간인 미니홈을 갖고 있었는데....
오늘 결국 삭제했다.
혼자만의 공간이었지만 나름 추억도 기억도 많았던 장소였건만...

그 공간을 포기하게 만든 게 영 마음에 들지 않는다.

MAC정보 수집이라... 네이트가 철회한다고 번복공지를 냈지만 오늘 하루 불쾌하고 불쾌했던 기억은 잊혀지지 않을 것 같다.
그 정보를 어떻게 사용할지에 대한 좋은 점은 이래저래 이야기 하지만 결국 부작용에 대한 이야긴 없다.

장단점을 두루두루 들어 선택권을 주어져야한다고 하지만...
이놈의 현실은 나에게 그런 선택권은 너에게는 주어지지 않는다는 듯이 사람을 몰아가는 기분이란.


그 마음에 결국 포기하고 말았다.





안녕 싸이월드. 내 첫정이었던 미니홈피.

Posted by 스윗돌돌☆
:

현장을 급습하다~!!! 돌돌 이녀석~!!!!




이번 감기는 정말 지독했다. 더욱이 꽤 많이 아팠던 후두염까지... 

4월 내내 끙끙 앓았던 기분.

목이 아팠던 나의 별미는 아이스크림.

정말 먹으면 목이 안아픈 것 같은 느낌까지 들었다.

그러다 어느날 딱 걸려든 현장포착.;

비록 다먹은 통이었지만..; 어찌나 열심히 핥아 먹던지..;

내가 들어오는 것도 모르고 먹고 있는 돌돌...-_-;

핑틱을 꺼내 후다닥 찍었다.


후훗.. 걸렸다.... ;;;



현장을 급습 당한뒤 제길이란 표정으로 썩소를 지으며 고개를 푸레질 하는 녀석..-_-

그래도 다시 증거 확보를 위해 다시 촬칵~!

털에서 아이스쿠림 맛이 난다~!



털에 묻은 아이스크림까지 열심히 할고 있는 저 똥강아쥐~!!



뒤의 응징은 목욕으로 처절하게 응징.



이 이후로 쓰레기통 뒤지는 버릇이 생겨서
주인님과 매일 눈치 싸움을 벌이고 있는 돌돌이다.

난 죄가 없어요~



Posted by 스윗돌돌☆
:

무료 한시간에 걸쳐 핑틱으로 찍은 돌돌의 잠자는 모습이다.

정말 쉼없이 잔다.
자고 또 자고 자고 또 자고..

거기다 코는 정말 더럽게 곤다..-_-;;;

그러다 한번씩 일어나면 온 집안을 뒤집어 엎는 원자폭탄이 되어 날라다닌다.
(혹자는 이런 돌돌이를 붕붕이라고 부른다. 붕붕 날아다닌다고..=ㅇ=)

체형도 글코 털도 글코...

믹스인 것은 알았지만...

이젠 확신한다.


코카스파니엘의 피가 너에겐 흐르고 있음을..-_-;;

그래도 뭐.. 귀여우면 땡?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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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스윗돌돌☆
:

전에 만들다 버린 블로그에서 하나씩 이사중...ㅋㅋ;


잘 그린건 나중을 위해 그저... 숨겨놓아야한다는 진리가 ㅋㅋ;;;

그래서 발그림 모음임 ㅋㅋ;;;

내 손바닥만한 낙서장.ㅋㅋ 크기를 보여주기 위해 콩테를 옆에 들이델 뿐이고..ㅋㅋㅋㅋ




작기 때문에 들고 그려야하는 또다른 즐거움... 후회없이 그리고 보면서 후회하는 새로운 맛...

쓱쓱.. 그리고 핡하고 후회중ㅋ

발만 보인다..

...역시 발만...ㅋ;

조금은 멍한 그림... 생각없는 그림..


보너스...ㅋㅋ 나보다 재능있는 마 시스의 스케취~! 센스있어 ㅋㅋㅋ

Posted by 스윗돌돌☆
:

가지가 자려고 목베개에 고개를 파묻고 있어여.ㅋㅋ

아흥. 내가 좀 이뻐ㅋㅋ

감긴다 감긴다..

으.....으므....zzzz......

....................zzz...............

핸카 가지고서 엄청 시끄럽....

근데 느므느므 졸린다... 아웅....

우리집 최고 미녀인 애기가.. 저랍니다. 하나도 안이쁘게 나왔네..-_-!!!

아.... 흰둥이 같다..-_-...

애기 혓바닥 평소모드 발동중..-_- 가지는 그저 심령사진이 됬을 뿐이고...

앗흥 같이 코하는 장면...

잘 때 카메라 찍지 말라니까^ㅡㅡ

코오~

또 찍었네 또...

아 좀 자게 두라고요...(귀찮아...)

응? 또 무슨 소리가??

아띠... 낮잠방해좀 그만 해..-_-

아부지한테 이른다..-_-+

주인님아. 지금 뭐해?

에휴.. 내 팔자야..

그래 찍어라 찍어...

근데 진짜 엄청 시꾸랍네...

그만 자고 곰이나 물어뜯을까..

아... 무슨 소리지?


또 왔냐...=_=!!!!!!!!!!!!!!!!!!!!!!!

졌다.... 쭈인이 짱 무여..ㅜ_ㅜ

Posted by 스윗돌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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